2013년 7월 9일 화요일

율곡 이이의 성학집요(聖學輯要)가 제시하는 겸선(兼善)의 리더십에 대하여

율곡 이이의 성학집요(聖學輯要)가 제시하는 겸선(兼善)의 리더십에 대하여
율곡 이이의 성학집요(聖學輯要)가 제시하는 겸선(兼善)의 리더십에 대하여.hwp


목차
1. 수기(修己)

2. 정가(正家)

3. 위정(爲政)
1) 입지(立志)
2) 인재쓰기
3) 입기강(立紀綱)
4) 겸선(兼善)


본문
한 국가와 백성의 운명을 책임진 군주의 리더십은 참으로 중요했다. 왕의 리더십에 따라 백성들에게는 태평세월이 될 수도 있고, 재앙이 될 수도 있었다. 국가적 리더의 리더십이 곧 그 시대의 역사였으며 국가의 흥망성쇠를 판가름하는 핵심이었다. 율곡 이이는 당시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던 국가의 어려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왕이 지켜야할 올바른 리더십의 덕목을 책으로 만들어 자신의 왕이었던 선조에게 올린다. 그 책이 바로 성학집요(聖學輯要)이다.
고대에는 덕이 많은 자가 제왕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대가 타락하고 군주의 지위가 세습되면서 그런 사람이 제왕이 된다는 소박한 믿음은 점점 사라졌다. 그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필요한 길은 군주에게 덕을 갖도록 요구하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군주의 권력을 견제하고 군주를 교육하려 하였던 것이다. 군주가 꼭 잊지 말아야 할 수칙을 뽑아 올린 것으로 임금과 백성을 생각하는 충신의 마음을 한 줄 한 줄 써내려간 성학집요는 한국적 리더십의 원형이자 조선조 제왕의 학(學)을 위한 교본으로 고금을 막론하고 한 시대를 이끌 리더들은 꼭 필독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제1편 통설은 수기와 치인을, 제2편 수기편은 명명덕으로 대학의 수신에 해당하며 제3편 정가편은 제가의 의미를, 제4편 위정편은 치국평천하를, 제5편 성현도통은 대략의 이념이 실현된 흔적을 다루고 있다.
이이는 기본적으로 유교 경전 대학을 중시하여 성학집요를 썼다. 성학집요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성리학의 큰 틀을 이루는 이기 일원론을 중심으로 대학ㄷ의 삼강령과 팔조목을 중심으로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팔조목의 수신, 제가, 치국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삼강령은 "명명덕, 신민, 지어지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원래 있던 선한 본성을 다시금 밝히고 먼저 깨달은 자가 타인에게 베풀어 새로운 깨달음을 만들고 지극히 선한 곳에 도달함을 의미한다. 즉 겸선을 의미하고, 이를 중요시 했던 것이다. 겸선은 곧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감화시켜서 착하게 함"을 뜻한다. 대학에서는 이상의 세계가 현실에 있음을 말하고 지선이 곧 유토피아임을 설명한다. 곧 누구나 본래의 하늘이 주신 선함으로 돌아가 학문에 정진하고 위정하면 지선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팔조목은 "격물, 치지, 성의, 성심과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의 8가지 항목으로 되어 있다. 격물, 치지, 성의 성심은 수신을 이루는 덕목으로 사물의 이치를 알아야 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흔들림없이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함을 말한다.



본문내용
입기강(立紀綱)
4) 겸선(兼善)
한 국가와 백성의 운명을 책임진 군주의 리더십은 참으로 중요했다. 왕의 리더십에 따라 백성들에게는 태평세월이 될 수도 있고, 재앙이 될 수도 있었다. 국가적 리더의 리더십이 곧 그 시대의 역사였으며 국가의 흥망성쇠를 판가름하는 핵심이었다. 율곡 이이는 당시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던 국가의 어려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왕이 지켜야할 올바른 리더십의 덕목을 책으로 만들어 자신의 왕이었던 선조에게 올린다. 그 책이 바로 성학집요(聖學輯要)이다.
고대에는 덕이 많은 자가 제왕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대가 타락하고 군주의 지위가 세습되면서 그런 사람이 제왕이 된다는 소박한 믿음은 점점 사라졌다. 그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필요한 길은 군주에게 덕을 갖도록 요구하는 길 밖에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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